2015년 1월 5일, 우루과이의 공장 노동자 헤랄드 아코스타는 아침에 출근했다가 공장 출입증이 만료되어 출근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뜨거운 햇빛을 피하려고 지나가는 차량에 도움을 구했습니다. 차에 탑승해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운전자가 79세 고령의 현직 대통령 호세 무히카였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평균 수입에 맞춰 생활하기 위해 급여의 87%를 기부하는 무히카 대통령은 딱정벌레로 별명이 붙은 1987년식 비틀즈를 타고 다닙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9절입니다.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지도자나 어른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솔선수범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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