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처음 조직될 때부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팽이가 돌지 않으면 넘어질 수 밖에 없고, 자전거가 멈추면 홀로 설 수 없는 것처럼 재림교회는 선교하지 않으면 스스로 설 수 없는 교회입니다. 재림교회는 산골짜기 외진 곳에서 서너 명이 모이는 곳에서도 안식일마다 안식일학교 헌금을 수합 합니다. 안식일학교 헌금은 한 푼도 지역교회에서 사용하지 않고 전액 모두 대총회로 보내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데 사용합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희망은 어서 속히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 속히 임하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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