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년 동안 사람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여기 계신가 물을 때에 아무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사실을 몰랐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예루살렘 도성 안에서는 아무도 예수님을 메시아를 기다린 분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 들판에서 양을 치던 그 목자들은 구세주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한 밤중이었습니다. 그 때 온 하늘이 환하여 지면서 천사들이 내려 왔습니다. 누가복음 2장 8절에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우리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린 사람들 사모한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제 뒤에 보이는 이 널따란 이곳이 바로 목자들이 예수님의 강탄을 기다리던 그 장소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동네의 지명이 ‘보아스의 밭’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보아스 다윗의 할아버지 곧 보아스는 이곳에 땅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이 동네의 지명이 보아스의 땅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우리들은 믿기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목자들이 예수님을 기다리던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2000년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며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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