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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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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2018-05-28 2018-05-28 22:57
평생 걸어 다니시던 예수께서 마침내 나귀를 타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왕들은 위엄을 드러내고 전쟁을 지휘하기 위해 말을 타지만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나귀를 타셔야 했습니다. 마가가복음 11장 2, 3절입니다. “이르시되 너희...  
2129 로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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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18-05-29 2018-05-29 22:33
성경의 기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언어로 가능한 한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단어 하나하나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2128 냉장고 문을 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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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2018-05-30 2018-05-30 22:26
하루 종일 나가서 다니다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 때가 있습니다.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파서입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신 적이 있습니다. 베다니에서 주무셨지만 식사 대접을 받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베다니...  
2127 실수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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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2018-06-01 2018-06-01 00:24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의 침몰은 아주 작은 실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출항하기 전 안전을 위해 원래의 이등항해사인 데이비드 블레어를 좀 더 경험이 많은 찰스 라이톨러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면서 망원경이...  
2126 성전 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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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2018-06-01 2018-06-02 00:37
마태복음 21장 12절에,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봉사를 시작하시며 그...  
2125 영광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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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2018-06-02 2018-06-02 20:45
사람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축복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나머지 돈을 주고...  
2124 예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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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2018-06-03 2018-06-03 23:10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자주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두 가지 대답을 제안해놓고 어떻게 대답하든지 곤란한 상황이 예상되는 질문을 했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처리를 두고 돌로 치라고 대답...  
2123 고난 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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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2018-06-05 2018-06-05 06:04
세상에 욥처럼 갑작스럽게 동시다발적으로 불행한 일을 당해본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욥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랑하실만...  
2122 세리와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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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2018-06-06 2018-06-06 00:40
예수님 당시에 세리와 창녀 도덕적으로 가장 지탄받는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을 포함하여 아무도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공인된 죄인들이었지만 스스로 죄인 됨을 깊이 ...  
2121 동생이 돌아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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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18-06-06 2018-06-06 23:15
중국에 자급선교사로 간 한 분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성경을 들고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접근하여 탕자의 비유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분들이 탕자의 비유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  
2120 예물을 드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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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2018-06-07 2018-06-07 18:56
아직 분별력이 부족했던 40대초,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인근에 있는 신학대학원에 노 교수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큰일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마음을 섭섭하게 해드린 ...  
2119 푯대를 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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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2018-06-08 2018-06-08 22:59
한 농부가 아들에게 밭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소에 쟁기를 지워 소를 몰고 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튿날 아들이 밭을 갈았는데 밭이랑이나 똑 바르지 않고 뱀이 지나간 자리같이 이리저리 휘었습니다...  
2118 콩나물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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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2018-06-09 2018-06-09 22:11
연세가 드신 어른들은 설교를 들어도 곧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십니다. 나이가 들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서 아래에 구멍이 뚫어진 ...  
2117 아담의 아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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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8-06-10 2018-06-10 19:20
아담의 아이큐는 얼마나 될지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큰 아들을 낳았을 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름을 주려고 여러 날 노력했지만 결국은 이름을 짓지 못해 무작위로 성경을 폈더니 이사...  
2116 돌 위에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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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2018-06-11 2018-06-11 20:07
사람들은 매일 매순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생애의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에게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날씨가 청명한 휴일에 야외로 놀러나가야 할 지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할지를 선택해야 하며,...  
2115 천둥은 요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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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18-06-13 2018-06-13 00:08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도부흥목사 한 분이 아프리카에 있는 한 부족을 찾아가 웅변적인 설교를 했습니다. 청중들로부터 감동적인 설교에 대한 고맙다는 인사를 기대했지만 고급스런 설교를 못 알아들었는지 기대했던 칭찬...  
2114 혼인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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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2018-06-13 2018-06-13 19:29
하늘나라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2113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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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2018-06-14 2018-06-14 18:35
어떤 역경에 처해도 감사할 이유는 항상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유명한 파나소닉...  
2112 복수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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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018-06-16 2018-06-16 04:35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던 대한민국도 인구의 변화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1988년 이후에 외국에서 한국국적의 부모에게서 출생한 자녀와 만 65세 이상의 한국 출생 국민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합니다. 이중국적인들은 자신이 소...  
2111 재난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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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2018-06-17 2018-06-17 04:55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 재림을 알리는 징조가 먼저 나타납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 전쟁과 기근, 지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의 미혹, 부패와 폭력, 각종 질병, 끊이지 않는 테러와 도덕적인 타락, 불법이 성함으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