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출전선수로 선발되고도 경기가 열릴 때까지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선수촌에 들어가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합니다. 그들의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그런데 1등을 하고도 금메달을 놓친 선수가 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 체조선수로 출전했던 서울시청의 김한솔 선수는 도마에서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받게 되었지만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여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감점의 원인은 심판에게 인사하는 규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6절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며.” 경기는 규정대로 해야 하고 신앙은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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