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년에 즉위한 러시아의 니콜라이 1세가 어느 날 한 부대를 방문했을 때 그 부대의 재무담당 장교는 황제의 친구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젊은 장교는 놀음에 빠졌고, 군대의 공금을 유용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나라의 돈을 유용했는가를 계산해보았습니다.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액수였습니다. “이 많은 빚을 누가 갚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는 총을 들어 자살을 기도하려는 순간 깜빡 잠이 들었고, 그 때 황제가 그의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상황을 알아차린 황제는 펜을 들어 “내가 갚겠노라. 니콜라이 1세, 러시아 황제”라고 서명하고 방을 나왔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6절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우리의 죄는 만왕의 왕 예수께서 갚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 속에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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