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서퍼(Soul Surfer)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 사는 열세 살의 베다니 해밀톤은 파도타기 선수가 꿈이었습니다. 2005년 10월 31일, 파도를 타다가 범 상어에 물려 왼쪽 팔을 잃었습니다. 구조되었을 때는 혈액의 60%를 잃고 사경을 헤멨습니다. 팔 하나를 잃은 베다니가 수술에서 깨어나는 순간 아버지에게 물은 말은 다시 파도를 탈 수 있는가였습니다. 아버지가 들려준 대답은 빌립보서 4장 13절이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팔 하나를 잃고 균형을 잡는 것은 더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한 달 후부터 다시 파도 타기를 연습하여 2005년에 미국 전국 학생 파도타기 대회에서 챔피온이 되었습니다. 베다니의 자서전 Soul Surfer는 책으로 2011년에는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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