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부는 겨울, 베를린의 길 모퉁이에서 어린 소녀가 찬바람을 맞으며 서툴게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고 지나치는 모습을 보고 한 신사가 다가와 소녀로부터 바이올린을 받아들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아름다운 연주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멈춰서서 감동에 젖었습니다. 연주가 끝나며 우레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신사는 소녀 앞에 있던 모자를 돌렸고, 수북하게 돈이 쌓였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이야기였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0절입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서로 다른 은사를 남을 위해 사용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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