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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1분 말씀] 나 하나 때문에 좋아하시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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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2024-02-06 2024-02-06 20:14
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  
2440 [1분 말씀] 미국 대통령이 된 구두 수선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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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2024-02-05 2024-02-06 20:09
이사야 26장 3절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읜 앤드루 존슨은 가난하여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열세 살에 양복점 점원으로 일하...  
2439 [1분 말씀] 메모의 달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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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2024-02-04 2024-02-04 19:04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2438 [1분 말씀] 더 큰 사랑이 없나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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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024-02-03 2024-02-03 20:44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이 침몰했을 때 1,514명이 사망하고 710명이 구조됐습니다. 스미스 부인이 두 아들을 구명정에 태우자 구명정이 가득 찼습니다. 이때 한 여인이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내렸습니다....  
2437 [1분 말씀]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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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4-02-02 2024-02-02 16:57
청량리교회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입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로 ...  
2436 [1분 말씀] 하나밖에 없어 아쉬운 목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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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2024-02-01 2024-02-01 17:18
열여덟 살에 예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네이던 헤일은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식민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의용군에 입대했습니다. 뉴욕시가 점령되자 네이던 헤일은 스파이로 침입했지만, 곧 생포되었습니다. 그는 “나...  
2435 [1분 말씀] 웃음의 효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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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024-01-31 2024-01-31 23:19
웃음 치료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 크게 웃을 때마다 뇌에서는 엔돌핀을 비롯해 스물한 가지의 쾌감 호르몬을 내고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통증 완화 효과를 주는 엔케팔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한 번 웃으면 몸의...  
2434 [1분 말씀] 아들의 기도, 아버지의 기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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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2024-01-30 2024-01-30 17:28
어린 아들이 아버지에게 달려와 동생과 장난감을 같이 갖고 놀지 않았다며 울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버지의 무릎에 엎드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도 아빠처럼 지혜롭고 강한 남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  
2433 [1분 말씀] 반드시 가야 할 약속의 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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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024-01-29 2024-01-29 17:54
요르단의 느보산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서쪽 하늘 아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가나안 땅이 보였습니다. 모세가 서서 가나안을 바라보던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120세의 모세가 40년의 광야 여행을 마쳐가며 얼마나 건너가고 ...  
2432 [1분 말씀] 보다 더 큰 것을 이루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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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4-01-28 2024-01-28 16:13
구약성경 열왕기하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병들었을 때 선지자 엘리사 가 찾아와 화살을 주며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가 화살로 땅을 세 번 내리치자 엘리사 선지자가 화를 냈습니다...  
2431 [1분 말씀] 마지막 카드에 적힌 이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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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024-01-27 2024-01-27 22:20
어느 목사님에게 다운증후군 증상을 가진 아들이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가정 세미나에 참가했을 때 강사는 카드 열 장을 나눠주며 가장 중요한 보물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섯 장을 버리라고 했고, 다시 석장을 버리...  
2430 [1분 말씀] 실수를 지적하기 전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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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4-01-26 2024-01-26 14:17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당장 바로잡아주려고 행동하는 것보다는 잠깐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곡식 가운데서 자라는 가라지를 당장 뽑아...  
2429 [1분 말씀] 순간적인 쾌락, 영원한 행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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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2024-01-25 2024-01-25 18:39
세상에는 한순간 만족과 기쁨을 주지만 결과는 오랜 후회와 부끄러움을 주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한순간 부끄럽고 힘들어도 오랜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 마약, 카페인, 오락, 노름, 속...  
2428 [1분 말씀] 하나님도 기억 안 하시는 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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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2024-01-24 2024-01-24 17:56
반드시 떨쳐 버리고 싶지만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이 죄책감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도 죄에 대한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감동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미...  
2427 [1분 말씀] 콜라 때문에 죽은 여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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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024-01-23 2024-01-23 20:36
2010년 2월, 여덟 명의 자녀를 둔 서른한 살의 나타냐 마리 해리스가 갑자기 죽었습니다. 뉴질랜드의 검시국에서 사망 원인을 발표했습니다. 설탕과 카페인이 들어간 콜라를 지속적으로 마신 결과 심장부정맥으로 사망했다고 밝히...  
2426 [1분 말씀] 아기를 업고 외출하는 처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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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4-01-22 2024-01-22 20:24
사촌 누나가 중학교에 다닐 때 밤에 혼자 바깥에 나갈 일이 있으면 항상 큰 누나의 아기를 업고 나갔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물었더니 아기를 업고 나가면 혼자가 아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무섭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2425 [1분 말씀] 두려워하지 않을 자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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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2024-01-21 2024-01-21 19:53
어렸을 때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은 두려움 혹은 공포였습니다. 밤이 무서웠고, 낮에도 혼자 산 고개길을 넘을 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2424 [1분 말씀] 세계 최대 폭포수에서 흘러내리는 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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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2024-01-20 2024-01-20 21:52
1971년에 건설을 시작해 18년에 걸친 대역사 끝에 완공된 이타이푸 수력발전소는 파라과이와 브라질 사이에 있습니다. 196m의 높이에 폭이 8km, 시간당 12,600 kw의 전력을 생산해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절반씩 나누지만, 파라과이는...  
2423 [1분말씀] 마귀에게 맞서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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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2024-01-19 2024-01-19 17:51
보디빌딩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 출신의 영국인 유진 샌도우는 1925년에 사망했습니다. 175cm의 키에 81kg의 샌도우는 흥행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240kg의 숫 사자와 대결했습니다. 사자의 입을 망으로 씌우고 발은 두꺼운 장갑...  
2422 [1분 말씀] 남 몰래 행동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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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024-01-18 2024-01-18 22:47
누가복음에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어가고 있을 때 와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길을 떠나셨습니다.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시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발걸음조차 떼어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