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정리하다 보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사 가면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지만 살다가 보면 다시 쌓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그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장 나누어주면 어떻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지금 갖고 있지 않아도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지갑을 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잠언 22장 9절입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선한 눈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이들에게 축복이 약속되어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때 우리들 가운데 똬리를 틀고 있는 이기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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