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지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힘만 의지할 때에 패할 수밖에 없으나 힘 많은 대장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대장 누구뇨 예수 그리스도 곧 만유 주로다. 이 싸움 이길 자 주 예수밖에 없도다.” 우리의 믿음이 아무리 강해도 내 믿음으로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다니엘 10장 21절입니다.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성경에서 미가엘이라는 이름은 항상 우리를 대신하여 사탄과 싸우시는 예수님을 묘사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강해도 혼자서는 사탄을 당해낼 수 없지만, 내가 아무리 연약해도 예수님께 맡기면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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