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오랜 동안 구세주를 기다렸지만 정작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분을 영접한 사람은 불과 소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제사장들이나 율법사들이나 서기관들은 메시아를 거절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돌아가실 때에도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서 오신 의로우신 예수를 선택하는 대신 살인자 바라바를 선택했습니다. 누가복음 23장 25절입니다. 빌라도는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백성과 종교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정치 지도자도 법을 무시하고 공정성을 잃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입으로는 주님을 선택하지만 정서적으로는 다수를 따라 세상을 선택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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