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작은 교회에 부임했을 때 청년들의 숫자는 겨우 다섯 명이었습니다. 부임 첫해에 세 명의 청년을 선교사로 내보냈습니다. 제직들의 반대가 컸습니다. 그때 “복음은 수출할수록 재고가 남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3년이 되기 전에 다른 연령층의 성도들도 증가했지만 대학생만 12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어 예배를 2부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잠언 11장 24절입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다른 것은 아껴도 복음은 아끼지 말고 전하고 나눠주어야 합니다. 다른 일을 위해서는 재정을 아껴도 복음을 위해서는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 하늘 아버지는 아들을 아끼지 않으셨고 예수께서는 생명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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