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네 번씩이나 영국의 수상을 지낸 윌리엄 글래드스톤이 임종할 때였습니다. 둘러선 이들이 그의 입술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불어로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가족 가운데 나이가 많은 노인이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습니다. 글래드스톤이 갓난아이였을 때 그의 유모가 프랑스 여인이었으며 유모가 어린 글래드스톤에게 주기도문을 불어로 매일 외워주었다고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어려서 배운 것은 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매일 성경을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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