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리드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식축구 연습장에 갔다가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네 살짜리와 일곱 살짜리가 배가 고프다며 칭얼대더니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패스트푸드 가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이번엔 엄마가 울음을 터뜨릴 차례가 되었습니다. 주문을 끝내고 보니 지갑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울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취소하겠다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종업원이 자신의 크레딧 카드를 꺼내 결제를 했습니다. 나중에 현금을 갖다 줘도 받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이런 청년처럼 키워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칭찬모금 캠페인을 벌였는데 4만 6천 달러가 모였습니다. 로마서 2장 10절에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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