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와 함께 교회에서 청소년의 숫자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교회 지도자들의 염려가 태산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한 남자가 황급히 달려왔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였습니다. 딸이 죽게 되었으니 어서 오셔서 살려달다고 애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집에 도착하시기 전에 딸이 죽었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사람들은 어린 아이의 죽음을 슬퍼하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죽은 아이였지만 예수님에게는 산 아이였습니다. 마가복음 5장 41, 42절입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예수께서 오시면 죽은 아이가 살아납니다. 예수님을 교회로 초청하십시오. 청소년 사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