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에게 호흡이 중요하듯이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는 문장이 멋있지 않아도 되고, 길지 않아도 됩니다. 공중기도가 아니라면 문법이나 문장 구성을 위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질 때의 기도를 생각해보십시오. 마태복음 14장 30절입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단지 세 단어뿐이었습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예수께서는 즉시 응답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짧고 간절한 기도를 들으셨던 예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대화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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