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셋 사람 골리앗은 키가 여섯 규빗으로 거의 3m나 되었으며, 입고 있는 갑옷의 무게만도 놋 5천 세겔이었으니 왠만한 성인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58kg이나 되었습니다. 이런 장수와 싸우러 나가는 다윗은 그 앞에 메뚜기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는 다윗은 골리앗에게 전혀 두려움을 느낄 이유가 없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7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목동으로서 양떼를 지킬 때 사자나 곰을 물리치게 하셨던 하나님 앞에 골리앗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이 신뢰했던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도 다윗처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더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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