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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1분 말씀] 예수님은 5분 대기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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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24-03-22 2024-03-22 02:59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시간에 일어납니다. 별탈 없이 잘 사용하던 인터넷이 영상회의를 하기 위해 약속된 시간에 문제가 생기고,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 순간 사무실의 인터넷 서버가 멈춥니...  
1713 [1분 말씀] 말을 해야 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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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21-07-28 2021-07-28 20:08
성공한 사업가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새를 파는 곳을 지나며 춤추며 노래하는 앵무새를 보고는 가격을 물었습니다. 한 마리에 500만 원, 두 마리를 사서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고 새가 어떠냐...  
1712 [1분 설교] 이별이 없는 곳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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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20-08-03 2020-08-03 21:36
하늘나라는 없는 게 없는 나라는 아닙니다. 있어야 할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지만 없어도 되는 것들은 하나도 없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입니다. “또 내가 새 하...  
1711 [1분 설교] 끝까지 성실해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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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19-02-03 2019-02-03 19:28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주인은 3년 동안 성실하게 일한 머슴 셋을 불러놓고 짚을 한 단씩 던져주며 새끼 손가락보다 더 가늘게 새끼를 꼬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일꾼은 섣달 그믐날까지 부려먹는다고 불평하며 ...  
1710 고난 후에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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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18-01-21 2018-01-21 20:55
1960년대에 양심적인 집총거부자들이 군복무 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형무소에 갇혀서 매를 맞으며 뜻을 돌이키도록 회유를 당했습니다. 아무도 찾는 이 없는 군형무소에서 매를 맞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제의 눈에 무언가 ...  
1709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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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18-01-05 2018-01-05 00:02
나이 지긋한 양반 둘이 푸줏간에 가서 고기를 샀습니다. 첫 번째 양반이 고기를 주문하면서, “이봐 백정, 쇠고기 한 근 주게”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양반은, “이보게 김씨, 나도 한 근 주시게”라고 했습니다. 푸줏간 주...  
1708 실수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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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2018-06-01 2018-06-01 00:24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의 침몰은 아주 작은 실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출항하기 전 안전을 위해 원래의 이등항해사인 데이비드 블레어를 좀 더 경험이 많은 찰스 라이톨러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면서 망원경이...  
1707 [1분 설교] 도피성 예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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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020-11-29 2020-11-29 19:30
세상에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 천하를 손에 넣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기독교에서는 살인과 자살을 큰 죄악으로 여깁니다. 구약에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아야 했기에 살인자...  
1706 [1분 설교]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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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020-07-24 2020-07-24 22:46
요한계시록 14장 13절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1705 [1분 설교] 페이스북 친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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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019-09-23 2019-09-23 22:33
미국에서 어떤 여자가 경마에 참여해서 마권을 샀는데 다행히 900달러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아서 행운의 마권을 손에 들고 셀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친구가 다 진짜 친구는 아닙니다. 누...  
1704 [1분 설교] 성령의 역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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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019-04-19 2019-04-20 21:23
복음을 전하다보면 생각지 않았던 특별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꼭 인용하고 싶은 내용의 말씀이 있는데 어디에 기록된 말씀인지 쩔쩔매고 있을 때 성경을 펼치는 순간 바로 그 성경절이 펼쳐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  
1703 [1분 설교] 전도와 이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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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2019-04-23 2019-04-23 20:56
성경 66권 가운데 이적과 기사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책이 있다면 어쩌면 사도행전일 것입니다. 1장에서는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2장에서는 배우지 않은 외국어를 말하고, 3장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  
1702 굶주린 이웃은 내 책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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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2017-10-28 2017-10-28 20:22
요즈음 사자성어가 된 단어가 있습니다. 내로남불입니다. 물론 한자어는 아닙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입니다. 언제나 남의 실수는 크게 눈에 띄고 자신의 실수는 항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  
1701 [1분 설교] 최상의 품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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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021-01-25 2021-01-25 00:10
삼성이 세계 제일의 기업들 가운데 하나로 성장 데에는 이건희 회장의 품질에 대한 철학이 큰 몫을 차지 했습니다. 삼성에서 만든 전화기 애니콜의 불량률이 11%였을 때 시중에 나가있는 모든 전화기를 모조리 수거했습니다. ...  
1700 [1분 설교] 침묵하실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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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020-11-20 2020-11-20 20:53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시간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입니다. 어려운 사정이 있어 간절히 기도드릴 때, 가족이 병에 걸렸을 때, 자녀가 진로를 결정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결정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 정...  
1699 [1분 설교] 부정확한 문법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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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019-04-24 2019-04-24 19:41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입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40을 바라보며 미국에 유학할 때 후원자 ...  
1698 [1분 말씀] 인간의 운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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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2022-03-15 2022-03-15 22:12
사람에게 운명이란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운명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기독교는 운명론을 가르치는 종교는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운명이 있습니다. 데살로...  
1697 [1분 설교] 철거된 4인 가족상(像)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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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2020-02-01 2020-02-01 20:14
1972년에 세워진 서울가정법원 3층 이혼조정실 입구에 있던 ‘4인 가족상(像)’이 47년만에 철거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가족은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여러 명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1990년 대에는 부모와 아들딸 하...  
1696 [1분 설교]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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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2020-01-31 2020-02-01 20:15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만큼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제정세나, 국내정치, 모두 불안합니다. 천연재해는 피할 길이 없고, 두렵기만 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던 날 밤, ...  
1695 [1분 설교] 예언된 십자가의 연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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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2020-05-08 2020-05-08 00:59
다니엘 9장에 예언된 일흔 이레 가운데 69이레가 지난 기원 27년 가을에, 예언된대로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모양으로 임하시며 성령의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