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면 어떻게 합니까? 어떤 이들은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기도 하고, 편지나 감사 카드를 보내고,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누가복음 19장에는 사람들에게 죄인이라고 손가락질받는 삭개오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보고 싶어 나무 위에 올라가서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의 집에 하룻밤 주무시겠다고 하자 급히 내려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8절입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삭개오는 감사하는 마음을 물질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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