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대인 화학자 프릿츠 하버는 질소 비료를 만들어 식량 증산에 큰 공을 세워, 1918년에는 노벨 화학상을 받은 탁월한 과학자였습니다. 그가 좋은 두뇌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면 좋았겠지만, 비뚤어진 애국심으로 독가스를 개발하여 1차 대전 당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개신교로 개종하여 유대인이란 의식도 없었지만, 나치가 집권하면서 독일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가 개발한 독가스는 홀로코스트에서 사용되어 유대인 동족과 친척들이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시편 1편 1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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