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해변의 백사장에서 위한 사고가 일어납니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아니라 모래가 몸을 덮고 있다가 그 아래에 숨어있는 구멍으로 빠지는 사고입니다. 때로는 위에서 내리누르는 모래의 압력에 의해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모래 구멍은 모래에 덮여있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미시간 호수 옆에 있는 인디아나둔스 같은 곳은 바람에 모래가 날아와 숲을 덮어버려, 모래 사장 아래에 숲이 있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시편 141편 9절입니다.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단은, 곳곳에 함정을 파놓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겨뜨리려 합니다. 매순간 주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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