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롭 하게스탓씨는 2020년 2월 19일 새벽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멀리 텍사스 댈러스에 98년 된 주택을 사서 돈이 준비되면 수리를 하려고 했는 데 그 집을 철거회사가 헐고 있다는 이웃의 전화였습니다. 철거회사 직원들이 철거를 마친 다음에야 철거를 요청한 집은 그곳에서 두 블록이나 떨어진 곳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예수께서는 두 집 가운데 무너져 내릴 집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집은 반석 위에 지었고 다른 한 집은 모래 위에 지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7절에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고 하셨습니다.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기초를 놓고 인생의 집을 지으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103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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