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 후 국력이 회복되지 않고 전쟁을 위해 준비되지 않았던 영국과 프랑스는 1938년 9월에 독일의 히틀러와 뮌헨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독일은 더 이상 영토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히틀러 친필 서명이 담긴 서약서를 갖고 귀국한 영국의 수상 체임벌린은 국민들로부터 평화를 가져왔다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다음 해 3월에 독일은 체코슬라바키아를 점령하며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전쟁을 위해 준비하지 않은 자들에게 평화는 눈가림에 지나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3절입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재림의 날이 가깝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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