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이 아빠에게 달려와 동생과 장난감을 같이 갖고 놀지 않았다며 울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빠의 무릎에 엎드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도 아빠처럼 지혜롭고 강한 남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들이 잠든 다음에 아빠는 아들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드렸습니다. “오, 하나님, 여기 있는 어린 아들처럼 순진하고 죄에 민감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어린이가 되게 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이사야 57장 15절입니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하나님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가진 이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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