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영적 도덕적 기대치는 사회의 일반인들에 비해서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들이 실수를 했을 때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그 종교에 대한 불신이 깊어집니다. 마태복음 23장 2, 3절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종교지도자들이 때로는 말과 행동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인간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말하는 대로 살지 못할지라도 그들이 전하는 진리까지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은 자신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들의 실수 때문에 나 자신이 얻게 될 영적 유익과 영생까지 저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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