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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1분 설교] 사탄의 속삭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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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2020-02-03 2020-02-03 22:50
죄로 유혹하는 사탄의 속삭임은 부드럽기만 합니다. 성령께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 때, 사탄은 “이것쯤이야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작은 개미구멍이 강둑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사적인 이익과 관련된 잘못된 결정으로 유혹받...  
976 [1분 설교] 베니 운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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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2020-02-02 2020-02-02 18:49
2013년, 오레곤주의 살렘이라는 도시에서 누군가 ‘베니’라고 서명한 100달러 짜리를 여러곳에 흩어놓았습니다. 어떤 것은 상점에 진열된 컵속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발견한 사람은 밀린 전기요금을 내거나 가족을 위해 음식을...  
975 [1분 설교] 철거된 4인 가족상(像)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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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020-02-01 2020-02-01 20:14
1972년에 세워진 서울가정법원 3층 이혼조정실 입구에 있던 ‘4인 가족상(像)’이 47년만에 철거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가족은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여러 명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1990년 대에는 부모와 아들딸 하...  
974 [1분 설교]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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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2020-01-31 2020-02-01 20:15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만큼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제정세나, 국내정치, 모두 불안합니다. 천연재해는 피할 길이 없고, 두렵기만 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던 날 밤, ...  
973 [1분 설교] 증오는 사랑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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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20-01-30 2020-01-30 21:00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건달들은 주먹을 사용하고, 부자들은 돈을 사용하며, 상급자들은 하급자들에게 직위를 사용하고,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나이를 사용하며, 고객들은 서비스 담당...  
972 [1분 설교] 준비하고 있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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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020-01-30 2020-01-30 02:04
어떤 목장 주인이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한 젊은이가 왔습니다. “자네는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 질문에, “저는 비바람 부는 밤에 잘 잘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일을 시켜보았는 데 그런대로 맘...  
971 [1분 설교] 화낼 일이 있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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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2020-01-28 2020-01-28 21:26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개념없이 운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선 변경 신호도 없이 갑자기 끼어들어와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를 하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970 [1분 설교]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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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20-01-27 2020-01-27 17:56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하던 그릇들을 가져다가 술을 1000명의 귀족과 함께 취해 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난데없이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벽에 글씨를 썼습니다. 다니엘 5장...  
969 [1분 설교] 단지 15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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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2020-01-26 2020-01-26 20:52
생명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연극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한 주인공은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검진 결과 남은 시간이 15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968 [1분 설교] 토네이도가 지나갔을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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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2020-01-26 2020-01-26 03:05
서울삼육학교 교목으로 일하시다가 브라질에서 선교사로 섬기시던 최형복 목사님이 1996년 테네시주에서 목회를 하실 때였습니다. 새벽 한시에 경찰이 중요한 것만 챙겨서 급히 나오라며,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최 목사님 가족은 ...  
967 [1분 설교] 맛의 예술사 백종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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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020-01-24 2020-01-24 18:11
대한민국에서 하루에 3,000개의 식당이 문을 열고, 2,000개의 식당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이들을 돕는 분이 있습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SBS와 함께 백종원의 골목 식당을 통해 장사가 안되는 식당들을 찾아가 조언을 ...  
966 [1분 설교]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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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020-01-24 2020-01-24 00:42
기원전 539년 10월 12일 밤이었습니다. 바벨론의 왕 나보니더스는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페르샤의 왕 고레스와 메디아의 왕 다리오의 연합군에 쫓겨 보르시파의 작은 성에 몸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바벨론 성 안에는 그의 아들이...  
965 [1분 설교] 쓸데없는 간섭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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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2020-01-22 2020-01-22 23:39
“청초(靑草)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엇난다. 홍안(紅顔)을 어듸두고 백골(白骨)만 무쳤난이.” 이조 중엽의 백호 임제가 황진이의 무덤을 찾아가 불렀던 시조의 일부분입니다. 임제가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는 데 왼발에는 짚신을,...  
964 [1분 설교] 꽃꽂이와 절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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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2020-01-21 2020-01-21 22:44
아내와 결혼했을 때 아내는 꽃꽂이 강사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어, 자주 꽃시장에 가서 꽃을 사오고, 꽃꽂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아내는 꽃송이가 많이 달린 꽃 한가지를 들더니 가차 없이 작고 예쁜 꽃들을 잘...  
963 [1분 설교] 오늘 필요한 약속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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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2020-01-20 2020-01-20 21:35
주위에 어려운 일이 끊이지 않고 압박해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밤길을 홀로 걷다가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짐이 무거우냐 홀로 지고 가기에, 험한 데로 갈까 두렵지는 않느냐? 온갖 일에 매여 ...  
962 [1분 설교] 고개 들어 위를 보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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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2020-01-19 2020-01-20 06:10
하나님께서 동물들은 땅을 내려다보며 살게 지으셨고, 사람들은 위를 쳐다보며 살게 지으셨습니다. 왕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모든 초점을 자신에게 돌린 느부갓네살 왕이 7년 동안이나 정신이상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위를 ...  
961 [1분 설교] 대사를 잊어버리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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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2020-01-19 2020-01-19 00:34
초등학교에서 한 학년을 마치며 부모님들을 모시고 발표회를 했습니다. 한 해 동안 배운 것들을 부모님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발표하는 기회는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나 모두 기대에 벅찬 시간입니다. 연극을 진행하는 중에 한 어...  
960 [1분 설교] 덕을 세우는 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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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20-01-18 2020-01-18 03:18
잠언 18장 8절입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거나 생각 없이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올려놓은 글에 ...  
959 [1분 설교] 앵무새를 놓아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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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020-01-17 2020-01-17 00:24
한국에서 공원에 가면 애완동물을 끌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한국에서는 고양이나 개를 애완용으로 기르지만 중국에는, 아침마다 공원에 새장을 들고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앵무새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사랑을 ...  
958 [1분 설교] 내려다볼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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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20-01-15 2020-01-15 20:48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43년 동안이나 왕권을 행사하며, 나가면 전쟁에서 승리하고, 들어오면 건축하는 일로 영토는 넓어지고 궁과 도성은 견고해졌습니다. 성은 네 겹으로 되어 이중으로 된 내성과 외성의 전체 두께가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