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다는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언삼살(一言三殺)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만들어서 처음 사용했으니까요. 한마디 말로 세 사람을 죽인다는 뜻입니다. 남을 헐뜯는 말, 말하는 사람 자신이 결국은 후회하게 되며, 모함을 당한 사람의 인격이 손상되며, 덕스럽지 못한 말을 들은 사람의 마음이 상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험담하는 습관을 빨리 고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격이 되고 맙니다. 잠언 18장 8절에,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고 했습니다. 에베소 4장 29절의,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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