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여러 명의 자녀 가운데 건강한 자녀보다 병약한 자녀, 공부를 잘하는 자녀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자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자녀보다 실패를 거듭하는 자녀에게 더 관심을 보입니다. 마태복음 18장 6절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요하신 예수님에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없으며,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님 앞에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의 차이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예수님에게 귀중한 존재입니다. 경험 없는 어린이도,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이도, 많이 배우지 못한 이도, 직장 없는 일용 근로자도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같이 귀중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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