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말하기를 사망은 인간에게 원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하나님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집니다. 때로는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땅에 묻기도 하고 때로는 자식이 자신에게 생명을 전해주신 부모님을 땅에 묻기도 합니다. 땅에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을 겪으며 슬퍼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이유는 우리가 살아 있든지 아니면 죽었든지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망 이후에 있을 부활의 생명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예수 믿는 이들의 희망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위로받으며 용기를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