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의 금식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극도로 피곤하셨습니다. 이때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 3절이었습니다. 사탄이 던진 도전은 돌이 떡이 되게 하여 굶주림을 해결하라는 시험만이 아니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당신이 과연 하나님의 아들인지 증명해 보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행색과 지친 모습은 예수께서 스스로 생각하셔도 하나님의 아들다운 풍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40일 전 침례받으실 때 들으신 음성은 분명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병들고 연약할 때 사탄은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주장하며 믿음에 서야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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