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6년간 셀피를 찍다가 사망한 숫자가 259명이나 됩니다. 셀피를 찍다가 배에서 떨어지거나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달려오는 기차 앞이나 벼랑 끝에서 촬영하다가 교통사고나 추락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그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맹수를 찍다가 맹수에게 물려 숨진 사람도 여덟 명이나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8장 36, 37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고 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 올리기 위해 목숨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의 피로 사신 귀중한 목숨, 자신이 부모나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안다면 함부로 다룰 목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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