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성장하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평균 수명이 빠르게 연장되었습니다. 교육받은 여성들이 경제 활동에 참여하면서 결혼연령 늦어지거나 혼자 사는 생활을 선택함으로 출산율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구는 갑작스럽게 고령화되고 교회의 청년사업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에는 나인이라는 성에 홀로 사는 어머니의 아들이 죽어 장사를 지내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장례행렬을 멈추시고, 관에 손을 대시며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셨다고 14, 15절에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시면 죽었던 청년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여인은 교회를 표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청년을 살려 어머니인 교회에 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청년들을 살려주실 것을 믿고 교회의 예배와 행사를 청년들에게 맡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