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에는 함께 일하는 사무실 직원 자녀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한 주일 동안 매일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지만 남자를 지으시고는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창세기 2장 1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곧장 아담의 배필을 만들지 않으시고, 아담에게 모든 짐승의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아담은 모든 짐승은 짝이 있지만 자신만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짝의 필요를 느낄 때 하나님께서는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모든 동물은 흙으로 만드셨지만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시고 살을 채우셨습니다. 아내인 하와는 남편 아담의 일부였습니다. 모든 창조의 완성은 남자와 여자를 하나 되게 하여 가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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