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국가의 복지제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극빈자를 돌보는 일, 난치병에 시달리는 이들에 대한 의료보조,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생활지원 등등 국가가 나서서 약자들을 돌보는 일은 훌륭한 제도입니다. 국가가 할 수 있는 있는가 하면 여전히 우리가 도와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경고의 기별이 있습니다. 잠언 28장 27절입니다.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오랜 교정기간을 마치고 출소한 이들, 나이가 차서 청소년 보호기관에서 독립한 청소년들,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 부모들, 보이스피싱 전화에도 반가워하는 외로운 노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그들을 도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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