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골문을 담당했던 카를로스 로아 선수는 본선에 참가한 32개국 주전 골키퍼 가운데 유일하게 실점 없이 본선에 참가한 골키퍼였습니다. 축구의 종가로 알려진 잉글랜드 전에서는 승부차기에서 두 골을 막아내 승리를 거머쥔 최고의 골키퍼 카를로스 로아는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월드컵 이후 박지성 선수가 뛰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참된 행복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에서 예수께서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행복은 예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어느 무엇도 예수님과 여러분 사이에 끼어들지 않게 하십시오.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