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보내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를 구원하신 일은 매우 특기할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했지만 오히려 베드로를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 3절입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한국인이나 외국인을 모두 사랑하십니다. 무심코 한 마디 내뱉는 말 속에서도 피부색깔이 다른 이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도 제 3세계 출신의 외국인들을 “걔네들”이라던가 “어느 나라 애들”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위해 돌아가셨고 그들은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존경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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