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 39장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요셉은 하나님을 사리에 맞지 않는 것을 강요하시는 분이 아니라 따뜻하게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분으로, 감시감독하는 분이 아니라 동행하며 우리 짐을 져주시는 분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의 직접 개입을 간섭이나 속박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와도 항상 함께 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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