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어느 성도님이 선물로 주신 문주란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길렀습니다. 어느날 진딧물을 보고는 살충제를 뿌리는 대신, 붓 끝에 물을 축여 진딧물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 문주란을 살펴보면, 매일 진딧물을 잡아주는데도 하루도 그치지 않고 새로 진딧물이 올라왔습니다. 세상에 사는 날 동안은 하루도 쉬지 않고 죄에 대한 유혹과 시험이 몰려옵니다. 그러나 시험이나 유혹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우리의 선택 여하에 따라 죄로 연결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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