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선교는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구별이 있습니다. 전도는 같은 언어와 문화와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선교는 언어나 문화가 다른 이들에게 혹은 정치적으로 국가의 경계를 넘어 전도하는 것입니다. 20세기 이전에는 서양의 백인 선교사들이 제 3세계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재림이 임박한 지금은 다양한 나라의 신자들이 여러 나라에 선교사로 갑니다. 경제적으로 소득이 낮은 나라에서 소득이 높은 나라로 제 3세계의 국가에서 선진국으로 선교사들이 파송됩니다. 계시록 14장 6절에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선교사가 되어 다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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