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구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식일뿐만 아니라 엿새 동안의 삶도 신앙생활의 연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주일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직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하게 하신 신성한 일터입니다. 일터에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를 에베소서 6장 6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사회의 직장이라 할지라도 일터는 넷째 계명, 곧 안식일 계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기억하며 시간을 지키는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감독하는 사람이 없어도 근무시간 이전에 도착하고 퇴근시간 이후에 퇴근하여 최선을ㄹ 다하며, 종이 한 장을 사용하더라도 하나님의 재산으로 알고 사용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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