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중요한 축구 경기의 결승전에서 상대팀과의 점수가 동점인 상황에서 페널티 킥을 찰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선수가 공을 찼을 때 공은 골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골대를 살짝 넘겼습니다. 자만심으로 실언을 했던 제자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3절입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베드로는 자신을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섬길 때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면 자만해질 수밖에 없고 자만하면 실수합니다. 매 순간마다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의지할 때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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