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매일 이용하는 자동차의 엔진에서는 열이 발생합니다. 라디에타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줍니다. 전에는 공기로 엔진을 식혀주는 공랭식이었지마, 지금은 대부분 물로 식혀주는 수냉식입니다. 장거리 여행 중에 라디에타에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엔진을 식힌 후 물을 부어주면 조금은 갔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차가 다시 멈춰 섰습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입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의 삶은 터진 웅덩이, 고장난 라디에타와 같아집니다. 아무리 채우려고 노력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과 심령을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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