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렸습니다. 의자에서 잠이 들자 담요를 덮어 드렸습니다. 잠시 후 승용차 한 대가 다가와 운전수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모셔갔습니다. 며칠 후 편지 한 장이 날아왔습니다. 강철왕으로 유명한 카네기가 어머니를 잘 돌보아드려 고맙다며 새로 지은 집 가구 일체를 주문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가구점의 몇 년 동안의 매출액에 해당하는 액수였습니다. 에베소 4장 32절입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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