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어디에 부딪혀서 통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사고를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습니까? 예기치 못한 일이어서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맞을 것을 예상하면서 맞으면 통증이 더 심합니다. 사도행전 14장 19절입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죽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돌에 맞았어도 바울은 전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날 바울은 다른 도시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협박도 핍박도 고문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의지를 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섬길 때,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어떤 사람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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