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가는 승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가 있어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러나 비행기 납치범들은 강제로 비행기의 방향을 바꾸려고 합니다. 아무도 납치범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지만 비행기 안에 있으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절에는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사탄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강요하지 아니하시고 누구에게나 자유의지를 주셔서 스스로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사탄은 강요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사람들을 당신에게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승리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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