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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 천사들의 보호
[레벨:29]Mission
379   2017-12-19 2017-12-19 19:51
때때로 성경에는 아주 놀라운 사실을 매우 평범하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창세기 32장 1절 같은 경우입니다. “야곱이 길을 가는 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한글 성경에는 사자라고 되어 있는데 천사들을...  
2280 남을 돕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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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2017-12-20 2017-12-20 22:41
이 세상은 죄와 아픔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결국 자신을 돕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  
2279 범인과 죄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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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2017-12-21 2017-12-21 22:40
1997년 안양에서 끔직한 살인범죄가 있었습니다. 범인은 즉시 외국으로 도피하여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았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사장이 되고, 결혼도 했습니다. 19년 동안 다른 사람의...  
2278 여인들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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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017-12-22 2017-12-22 18:38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해서 가나안으로 향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소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성소를 짓기 위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소 건축에 쓰일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출애굽기 38장 8절에는, “그가 놋으...  
2277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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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2017-12-23 2017-12-23 22:15
누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장 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로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야곱은 둘...  
2276 두려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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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17-12-24 2017-12-24 19:36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어둠을 무서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무서워합니다. 사실은 어둠이나 바퀴벌레를 무서워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실제적인 상황이고 두려움을 느끼게 하...  
2275 새로운 직분을 맡을 때
[레벨:29]Mission
578   2017-12-25 2017-12-25 20:51
교회에서 새로 직분을 맡은 분들이 새로 맡은 직분을 어떻게 감당할까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단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중책을 맡게 될 때 염려가 앞섭니다. 여기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  
2274 기억의 돌
[레벨:29]Mission
654   2017-12-26 2017-12-26 21:46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해오신 손길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때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  
2273 더 많은 유익
[레벨:29]Mission
377   2017-12-27 2017-12-27 20:57
교회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지역사회봉사를 잘하고, 어떤 교회는 말씀 연구를 좋아합니다. 때때로 주말에 집회 요청을 받고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를 하다보면, 오전에 말씀을 들은 분들이 오후에도 집회를 계속하자며...  
2272 잘못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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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017-12-29 2017-12-29 00:43
지도자들 가운데 약속한 것을 예고도 없이 바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지도자들은 잘못된 약속임을 알면서도 체면 때문에 약속을 취소하지 못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침례 요한이 동...  
2271 우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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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2017-12-29 2017-12-29 22:48
에스겔서에 나오는 이상과 계시들은 신학자들조차도 온전히 깨닫지 못할 만큼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에스겔 1장 15, 16절에는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2270 창조주의 손에서는
[레벨:29]Mission
616   2017-12-30 2017-12-30 19:37
백만 달러짜리 바이올린을 갖고 연주하는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한 도시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과연 100만 달러 짜지 바이올린은 소리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들렸습니다. 첫 곡 연주가 끝나며 우레같은 박수가 ...  
2269 시련의 때
[레벨:29]Mission
479   2017-12-31 2017-12-31 19:55
옛날에 어머니들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 애들이 앓고 나면 영악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잔병을 치르고 나면 성숙해진다는 뜻입니다. 때때로 신자들에게 시련이 다가오면 왜 이런 시련을 허락하실까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2268 예수님을 바라보면
[레벨:29]Mission
493   2018-01-01 2018-01-01 20:03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생명과 사망의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2267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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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2018-01-02 2018-01-02 21:40
로마에 가면 스칼라 산타라는 성당이 있고 그 안에 빌라도의 계단으로 알려진 계단이 있습니다. 빌라도의 계단이라면 예루살렘에 있어야 하는데 로마에 있습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기 위해 오르셨던...  
2266 생명의 떡
[레벨:29]Mission
459   2018-01-03 2018-01-03 19:59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  
226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레벨:29]Mission
439   2018-01-05 2018-01-05 00:02
나이 지긋한 양반 둘이 푸줏간에 가서 고기를 샀습니다. 첫 번째 양반이 고기를 주문하면서, “이봐 백정, 쇠고기 한 근 주게”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양반은, “이보게 김씨, 나도 한 근 주시게”라고 했습니다. 푸줏간 주...  
2264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레벨:29]Mission
408   2018-01-05 2018-01-05 22:23
사람들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힘과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 앞에 줄을 섭니다. 그러나 별로 이로울 게 없어 보이면 가차 없이 떠납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의 남자를 먹이셨을 때, 수많은 사람이 따르며 왕으로 옹립하...  
2263 간단한 장수의 비결
[레벨:29]Mission
1782   2018-01-06 2018-01-06 21:53
서양에서 100세 이상 장수한 분들의 인터뷰 기사를 몇 개 읽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이 똑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장수의 비결은 숨을 멈추지 않고 계속 쉬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숨을 쉬지 ...  
2262 알지 못하고 가르침
[레벨:29]Mission
483   2018-01-07 2018-01-07 18:26
앞을 보지 못하는 분이 친구 집을 방문하여 늦게 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길을 나서는데 친구는 등불을 건네주었습니다. 앞을 못 보는 분은 친구에게 섭섭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앞을 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