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황대헌 선수는 누가 보아도 금메달감이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2위와 격차를 내며 1위로 들어 왔지만, 전혀 납득할 수 없는 편파 판정으로 실격처리되어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황대헌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애물이 나를 멈추게 할 수 없다. 막다른 벽에 다다르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그 벽을 넘어서거나, 뚫거나, 돌아가는 길을 찾아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틀 후, 황대헌 선수는 1500m 경주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다른 사람의 불의가 나의 마음을 통제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지혜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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