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만난 사람을 불쌍히 여겨 짐승에서 내린 선한 사마리아인은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누가복음 10장 34절의 말씀입니다. 지금도 상처를 소독하기 위해 알콜을 사용하듯이 알콜 성분을 가진 포도주는 살균 작용을 위해 사용됩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혈을 포도주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러나 포도주만으로는 넉넉하지 않습니다. 기름도 필요합니다. 기름은 성령을 표상합니다. 사탄이라는 강도를 만나 죽게 된 인류의 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님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어 칭의를 이루면, 성령님의 기름을 통해 성화의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112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