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누나가 중학교에 다닐 때 밤에 혼자 바깥에 나갈 일이 일이 있으면 항상 큰 누나의 아기를 업고 나갔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 지 물었더니 아기를 업고 나가면 혼자가 아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무섭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어린 아기가 누나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아기를 업고 나가면 무섭지 않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간난 아기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가장 강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께서 함께 하시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수는 저 멀리 물러갑니다. 오늘도 매 순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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